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전력회사 마라픽과 1,300억 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사는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, 두산에너빌리티는 2028년까지 연소기와 분산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시운전을 맡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연료 전환이 끝나면 얀부2 발전소는 기존 발전 용량을 유지하면서 탄소배출은 25% 줄이게 됩니다. <br /> <br />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연료전환은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운영 정지 기간도 최소화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저탄소 발전 설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291728183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